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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Vision/이야기 Value

[교육내용정리] 사회복지사, 4차 산업혁명을 말하다.

by 전재일 2017. 7. 22.

정보기술 변화와 사회복지 : 변화의 흐름을 타고,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이사

 

무서운 물고기는 물에서만 무섭다.

물 밖으로 나오면 죽는다.

4차 산업혁명이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 온라인 조사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조사>를 보면, 사람들이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결과에 대해서 불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미디어이슈4호.pdf

 

대중적으로 불안하다는 것은,

문제가 있을 여지도 있다.

그런데 경제 및 복지 관련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방대욱 대표님은 왜 4차 산업혁명이 불편한가?

(책소개)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장하준, 더 나은 자본주의를 말하다)

변화를 인식할 때 우리는 가장 최근의 것을 가장 혁신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인터넷보다 세탁기가 세상을 더 많이 바꿨다.

, 잘 모르겠다. 2차나 3차 산업혁명이 가져다 준 영향력은 잘 알겠는데, 4차 산업혁명은 잘 모르겠다.

 

https://youtu.be/i7RMxlLEkFE

 

불안을 세일즈 하는 ...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에 ...

우리가 만나는 기술 혁명의 가장 중요한 한 해

2007

: 아이폰(스마트폰)이 만들어졌음.

: 페이스북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함.

: 구글이 유튜브를 인수함 (정보를 읽고 있는 시대에서, 보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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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에비터블 미래의 정체 (케빈 켈리) 12가지 법칙

#1. Becoming 새로운 무언가로 되어가다.

: 영원한 베타의 시대

 

#2. Cognifying. 인공지능이 사람처럼 인지화하다.

 

(책소개) 왓슨 인간의 사고를 시작하다.

#3. Flowing 고정된 것에서 유동적인 것으로 흐른다.

: Digital Nomad 시대 : 우리의 업무 환경을 바꿔야 한다.

 

#4. Screening : 현재는 읽지만 미래는 화면을 보다.

: 미래 세대들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도록 도와야 되지 않을까?

 

#5. Accessing 소유하지 않고 접근하다.

: 오픈하고, 누구든 접근할 수 있도록.

 

(책소개) The Age of Access

#6. Sharing 나만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것으로 공유하다.

 

#7. Filtering 나를 나답게 만들기 위해 걸러내다.

: 개별화 하는 것?

 

#8, Remixing 섞일 수 없는 것을 뒤섞다.

: ) 사회적 기업

#9. Interacting 사람에게 하듯 사물과 상호작용하다.

: ) 구글홈 (사물인터넷)

 

#10. Tracking 측정하고 기록해 흐름을 추적하다.

: ) Facebook Insights

 

#11. Questioning 가치를 만들어 낼 무언가를 질문하다.

: ) 오뚜기 라면이 괜찮네요. (오뚜기라는 회사에 대한 이미지가 좋고, 이를 먹고 있다는 것을 자랑하는 것...)

 

(책소개) 절대가치

#12. Beginning 오늘과 다른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다.

: 연결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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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노동 없는 미래

노동이 없다면 행복할까?

로봇이나 다른 기술이 당신 일을 대신할 것인가? 그렇다.

일의 대한 생각은 사회적으로 만들어지는 것! 일의 미래는 정치적인 것! (부의 분배 시스템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다가올 변화들의 워낙 클 것이므로 우리 역시 생각을 크게 할 필요가 있다.

(더 큰 상상을 해보자.)

 

**4차 산업혁명 시기를 대비한 시급한 정부 정책

교육 정책

실업대책 및 복지정책

....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 온라인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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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사회복지 인재상의 변화

장은석 세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교수

대개는 시대를 명명할 때는, 시대가 지난 다음에 명명을 한다.

일자리.. 우리 사회에서 결정을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분들의 시각?

*뉴스기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286251&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유망직종..

 

개와 늑대의 시간 : 멀리서 어슬렁거리며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나를 해칠 늑대인지 분간할 수 없는 시간

4차 산업혁명, 혁명인가 혁신인가?

<유사개념>

산업 4.0 / 자본주의 4.0

Society 5.0 / 노동 4.0

 

블라인드 채용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의 개념

불필요한 스펙이 아니라 해당 직무에 맞는 스펙 (On-Spec)을 갖춘 인재를 NCS 기반의 평가도구를 활용하여 선발하는 채용 방식

기존 채용방식의 차이

역량기반 입사 지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을 꼭 하고 살아야 하나요?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지식 기반

 

꼭 필요한 스펙

 

뉴노멀(New-normal) 환경에 익숙해져야..

뉴 노멀은 유럽의 미래학자 피터 힌센이 지금까지 우리가 겪은 디지털 시대를 정리하고, 특히 '뉴 노멀'이라는 새로운 표준이 미래 경영 환경에 미칠 영향을 전망한다. 저자는 지난 25년이 소비자에게 첨단기술을 제공한 기간이었다면, 앞으로 다가올 25년은 모든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기술을 '똑똑하게' 사용하는 기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뉴 노멀(NEW NORMAL)'이라고 정의한다.

 

교육의 변화

이전에 할 수 없었던 것이 기술의 발전으로 가능해진다.

그렇다면..?

자율, 융합, 첨단, 유연화 등

기능/ 기술에 치우치는 교육보다 아이디어와 문제 발견’, 역량을 높이는 교육

혁신은 신비한 소수의 전유물이 아니며, 교육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 (비샬 시카 인포시스 회장)

 

직무 NCS가 무엇인가? 국가직무표준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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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혁명과 현장의 대응

승근배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

혁명.. 민주주의, 조직, 복지국가 ... 혁명이라고 말하고 싶다.

현장에 대한 이야기, 어떻게 하면 현장과 조직문화와 연결시킬 수 있는가?

 

4차 혁명의 기술들.. (밑 줄 근 것이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함)

 

사회복지는 어떻게 했는가?

4차 산업혁명에서는 사회복지사들이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생겨날 것이다.

이유는? 온오프라인의 중심에 인간이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는 인간이 있다.

 

그런데..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걸린다.

 

그래서 산업혁명이라는 말을 빼고, ‘4차 혁명과 복지국가를 이야기하자.

 

4차 혁명은

시나리오 BC가 복지국가..

민주주의와 이익집단, 창의형 인재양성, 소셜 빅데이터와 기술, 사회적 문제 발굴과 대응이 사회복지현장에서 복지국가를 만들어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Social Big Data

 

센서 데이터(: 스마트폰에서 하고 있는

모든 활동) & 텍스트 데이터 (, 말하는 것, 신문 등)

 

4차 혁명과 사회복지 현장의 대응

미래사회 인재의 역량 : 빅데이터를 통해서 문제를 찾아내고, 다른 데이터에 연결시키는 것.

질 좋은 데이터를 만들어야 한다. 실패한 데이터도 중요하다.

 

Social Platform

 

오목이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많은 제도들이 만들어지는데 연결시키는 것이 아니라 단절시키고 있다.

커넥티드 이론 .. 사람들하고 연결되어 있으면 행복하다.

생태도

-네트워크 분석

-비즈니스 모델 Right Distribution Platform

 

일자리 Good Job

 

사회복지서비스 분야의 직종은 없어지지 않으나, 직무가 바뀐다.

직무의 확대

고용유지 하한제. 기본 임금제

미래사회에서는 기업의 목적은 공동체 유지가 되어야 한다. 포용 성장.

Social Work Union Platform 이 있어야 한다.

 

현장 민주주의 Field Democracy

 

-결정권을 준다. (직원들에게 권한을 준다.) = 평등

-자유

-네트워크 = 연대


기술의 혁명이 중요하다. 하지만 4차혁명은 기술의 혁명 이전에, 조직문화의 혁명이 먼저이고 그 혁명은 바로 현장민주주의로 구현됨을 주장했습니다 현장민주주의는 결정권, 자율, 네트워크인데, 이것이 바로 4차혁명의 작동에너지이며 이것은 곧 민주주의 평등, 자유, 연대와 맞닿아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현장이 변화하고 혁신을 이루려면 상위 관리계층의 변화보다는 평사회복지사에 결정권을 부여하는 것이 필요함을 역설하였습니다 그와 함께 사회복지현장의 비민주성, 다수보다는 소수에게 권한이 집중되어 있기에, 협의회, 한사협, 단체, 기관에서 현장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제도들을 제안하였습니다.


4차혁명을 통해 우리가 소원하고 바라는 복지국가를 이루는데 사회복지 현장이 그것을 활용하였으면 하고, 그 활용이라는 것은 기술을 차용하고 조직의 문화를 현장민주주의화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다수 시민의 권력으로 우리나라가 변화되고 있음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변화는 라인워커들의 파워에 의해 변화될 것입니다 그들에게 결정권을 위임하여야 합니다 자율과 네트워크로 지역사회의 문제와 욕구를 해결해 낼 것입니다 라인워커 파워는 기관장님들의 파워와 다름이 아닙니다 그 파워가 상급기관에게서 결정권을 위임받게 할 것입니다 


by

http://connected-rdp.blog.me/221057502982 (승근배 국장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