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람 Relationdhip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신철민 국장

by 전재일 2017. 10. 19.

생각해보니 신철민 국장님과의 인연도 10년이 되어간다.


우연한 만남에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내 생각에 공감을 해주시고 어떤 모꼬지 모임에서 사례를 발표하도록 해 주신 것이 인연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 홍보분과 위원으로 연결을 시켜주고, 이후에도 다양한 교육, 모임을 소개시켜주었다.


이로 인하여, 한 복지관에서 오랜 기간동안 근무하면서 우물안 개구리와 같은 존재였던 나는, 복지관을 벗어나서 좋은 동료 사회복지사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런 만남, 관계는 나를 더 성장하도록 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고, 공유를 실천하도록 동기를 부여해주었다.

어떻게보면 지금의 나, 관계를 만들어 준 첫번째 멘토 같은 분이 신철민 국장님이다.


그래서 나도 이와 같은 동료, 선배가 되고 싶다. 
관계를 이어주고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주는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