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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13

2016 한국 기독교 사회복지 포럼 2016 한국 기독교 사회복지 포럼 "기독교 사회복지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신청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dAWVeMy_-0_gQlbdhO-YHOyICZViB9FeR4_HD_cwRr6lLHw/viewform?c=0&w=1 2017. 1. 4.
레위기 26:40-46 레위기 26:40-46 인생이란, 고난 속에서도 1%의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적이 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천국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구별되어 살아가는 삶이다. 오늘 본문에 언약을 기억하시고, 언약을 폐하시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와 있다. 빠져나올 것 같지 않은 긴 터널을 지날 때, 저 멀리 스며드는 작은 빛에 터널을 빠져나갈 것임을 직감하게 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그 빛과 같은 거다. 그럼에도 마음에 불안과 걱정을 가득 안고 살고 있다. 오늘도 그렇다. 어느덧 금요일, 오늘 저녁 금요 기도회에서 내 마음을 내려놓는 기도를 해야겠다. 2016. 10. 21.
(옛 추억) 제주복음교회 아버지가 시무하셔서, 어릴 적에 다니던 교회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제가 국민학교 1학년을 다녔던 제주중앙초등학교가 교회 앞에 있었고, 앞에 하천이 있었는데.. 아마도 교회가 이전 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살던 집과 교회 위치를 헷갈려 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물론 교회에서의 기억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 이 교회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역사를 맛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2016. 9. 5.
아버지의 은퇴설교 (아들로서 늘 기억하자) 2014년 12월 28일 주일아침 설교 삼상 7:12-14 사는 날 동안 기원전 1100년전 이스라엘나라가 아직 왕국이 세워지지 않은 사사시대였습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활동하던 때에, 블레셋과 전쟁을 하게 되었는데 엘리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을 믿기보다 하나님의 법궤를 이용해서 승리하려고 했다가 전쟁에서 대패를 하고 법궤 또한 빼앗기고 자신들은 죽고 말았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엘리 제사장도 의자에서 떨어져서 죽었습니다. 전쟁에 패한 이스라엘 군인들은 사기가 땅에 떨어져 있었고 백성들은 절망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을까? 사무엘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스바 광장에 모여 하나님께 홰개할 것을 외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은 눈물로 회개하며 .. 2016.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