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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9

복지관에서 직원들간 소통의 시간들 월요일같은 목요일, 퇴근하면서 기분이 좋네요. ㅎ 오늘은 오늘부터 자발적 팀장을 맡게 된 서비스제공팀과의 미팅, 그리고 3월 월례회의, 고충처리위원회, 직원들이 TF팀을 꾸려서 하고 있는 미션과 비전팀의 발표시간이 있었네요. 1. 서비스제공팀원들의 성장을 이끌어보겠다는 마음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책임감이 불끈 솟습니다.(저만 그러면 안되는데.. 많이 소통해야겠습니다.) 담주부터 팀학습을 시작하고, 슈퍼비전과 주민만나기를 합니다. 2. 월례회의는, 작년 12월부터 실적 등의 보고가 아닌, 논의와 협력 중심의 소통을 지향하고 있는데, 아직은 약간의 어색함?이 있지만, 조금씩 이야기들이 많아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더욱 자신의 일들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서로 상생하고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2017. 3. 2.
직원들의 자발적 소통이 고맙네요 경험하고, 고민하고, 필요를 깨닫고, 소통하고, 실행하려는 직원들의 움직임이 고맙네요. 학습조직을 향한 노력이, 직원들이 스스로 모이고, 일을 하게 만들어갑니다. 조금씩 팀학습이나 개인의 학습도 자신의 의지에 따라 하게 하려고 합니다. 직원들이 스스로 모이고, 이름을 팝콘회의라고 만들고, 소통하는 회의, 기대가 됩니다. 2017. 2. 7.
어제 소통 시간에 대해 생각하며..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 어제 짧은 시간의 소통이었지만, 여러분에게 과제를 던져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년을 계획하면서, 올 해 답답했거나,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다면, 더 이상 고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보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특히, 팀 내에서 해결되지 않은 부분들은 팀 간의 소통을 더 활발하게 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어제 잠깐 나눈 '마을학교'에 내포된 것도 '소통'입니다. 서로 무엇이 최선인가를 고민하면서, 어떻게 하면 지역사회와 우리의 당사자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자기가 중심이 되어지면, 정말 시행착오만 하다가 성장하지 못하게 됩니다. 어제도 이야기했지만, 작년과 올해 내가 얼마나 성장했고, 노력했는지, 또 내년엔 어떤 기대를 가지고 노력할 것인지.. 변화가 없다면,.. 2016. 11. 8.
직원 아이디어 저금통 직원들간의 소통 상황 중에 아이디어가 사라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역주민만나기를 통해서 들었던 이야기 가운데 생각난 아이디어를 타 팀 직원과 공유했는데, 거기까지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소통이 차단되고 아이디어들이 왜 사라지는 걸까요?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1. 하기 싫어서 2. 하고 싶지만 일이 많아서 3. 민감성의 차이? ... 2004년인가?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시작되던 해였나? 그때 분과에서 어떤 의견을 내놓으니깐.. 어떤 분이 '그럼 당신이 하세요?'라고 이야기하더군요. 자꾸 일벌리지 말라는 거였습니다. 확~ 짜증이 났습니다. 조직에서 이런 경험 있으시지 않으신가요? 한 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아이디어를 내면, 자신이 할 것에 대한 부담과 누군가의 업무가 되어서 부담이 될 것 .. 2016.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