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뵌지 15년 이상 되었지만, 가끔씩 저를 돌아볼 때 생각나는 분이 계십니다.
제가 1998년에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의 첫 실습생이었던 시절, 실습 수퍼바이저셨고, 제가 입사 후에 복지사업부의 부장으로서, 사회복지사들의 수퍼바이저를 해주신 분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그 분은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를 경청하시는 모습, 지지와 격려, 미소, 기다림, 능력자 이십니다.
한번도 화를 내신 모습을 본 적이 없었는데, 온화함과 카리스마, 사회복지사로서의 신뢰가 있으셨습니다.
지금의 제 나이가 그때 그 분의 나이 이상일 것 같은데 지금 제 자신을 돌아볼 때, 그 분과 비교해볼 때, 아직 제 자신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제가 수퍼바이저 상으로서 가졌던 그 분.
송혜승 부장님..
제가 1998년에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의 첫 실습생이었던 시절, 실습 수퍼바이저셨고, 제가 입사 후에 복지사업부의 부장으로서, 사회복지사들의 수퍼바이저를 해주신 분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그 분은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를 경청하시는 모습, 지지와 격려, 미소, 기다림, 능력자 이십니다.
한번도 화를 내신 모습을 본 적이 없었는데, 온화함과 카리스마, 사회복지사로서의 신뢰가 있으셨습니다.
지금의 제 나이가 그때 그 분의 나이 이상일 것 같은데 지금 제 자신을 돌아볼 때, 그 분과 비교해볼 때, 아직 제 자신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제가 수퍼바이저 상으로서 가졌던 그 분.
송혜승 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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