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갓 보낸 토요일에, 가족과 함께 63빌딩 나들이를 갔습니다.
아쿠아플레닛은 한 3, 4년만이네요. ^^
근데.. 자세히 보면, 서 있는 펭귄은 모형입니다. ㅎ
인어 공연을 보기 전에 심심해서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바로 기념품 가게입니다. 자녀와 함께 그 곳을 그냥 지나간다는게 쉽지않죠. ㅎ
아쿠아플레닛은 한 3, 4년만이네요. ^^
티켓 구입 창구에 무조건 줄 서시면 안됩니다.
먼저 번호표를 뽑아야 합니다.
티켓은 전망대까지 볼 수 있는 종합권으로 구매했습니다.
자녀랑 함께 가면 스탬프 북(1천원)을 구입하면 또 다른 재미와 추억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곳곳에 이렇게 스탬프 존이 있고,
직접 수첩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아쿠아 가든이 있습니다. 신기한 어종이 많이 보이네요.
해파리.. 바닷가서 직접보면 좀 징그러운데, 수족관의 해파리는 신기한 느낌을 주네요.
붉은 바다 거북이 보이네요.
펭귄들의 서식지가 보이네요.
근데.. 자세히 보면, 서 있는 펭귄은 모형입니다. ㅎ
인어 공연을 보기 전에 심심해서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좀 비슷한가요?
짧은 공연이었지만 2명의 외국 인어?들의 공연.. 신비롭고 재미있습니다. ^^
신기하죠? 바다의 생명체는 참 신기한 것 같아요. ^^
해마도 있구요. 배경이 파래서 해마들이 잘 보입니다.
물범.. 빠르게 헤엄쳐 지나가다보니, 카메라 셔터 누르는 속도가 못 따라가네요.
니모 보이시나요?
여기 도리도 있습니다. ^^
자~~ 엄처나게 큰 게입니다. 여기 있는 거 다행일까요?
그리고 어디든 출구엔 뭐가 있죠?
바로 기념품 가게입니다. 자녀와 함께 그 곳을 그냥 지나간다는게 쉽지않죠. ㅎ
63빌딩 투어의 마지막은 63빌딩 60층에서의 서울 관람^^ 확실히 도시는 야경을 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