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지도에 원노트를 활용하니, 실습생들이 쓴 이야기들을 실시간 읽을 수 있어서 좋네요. 출근하면서 어제 일정에 대한 실습생들의 기록을 보면서 어떤 피드백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또 이번 실습에선 슈퍼바이저들도 하루 일지를 쓰는데, 실습생들이 슈퍼바이저의 생각을 정리된 글로 읽을 수 있는 것도 좋은 피드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실습지도에서 복지관 사례관리자들의 역량도 함께 성장시키고 싶은 마음인데, 그러기위해서 제 자신이 더 애써야함과 동시에 사례관리자들에 대한 신뢰와 위임도 함께 되어야 함을 고민하게 됩니다. 성격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바로 물어보거나, 때론 다그칠 때가 있어서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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