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사무실에 들어서면 살짝 어두운 조명과 함께 비어있는 책상들이 보인다. 뭔가모를 공허함이 느껴진다.조명을 켜고, 내 자리까지 가는 시간은 어떤 의식과 같다. 책상과 자연스럽게 놓여진 의자들 사이를 지나며, 깊은 한 숨을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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