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공유1 관계 공유사 10년 전의 한 만남이 수백의 만남으로 한 복지관에서 10년을 일하던 어느 날, 사회복지사로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한 복지관에서 다양한 실천과 학습을 경험했고 슈퍼바이저로서 성장했으며 제가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도 가지고 있었는데, '사회복지사로서 잘 살아가고 있는가?’라고 자문을 해볼 때 해결되지 않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이런 고민 가운데, 우연한 기회에 한 분의 사회복지사를 만나게 되었고, 대화를 하면서 사회복지사로서 생각하는 뜻과 가치가 유사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분이 어떤 교육에 강사로 서게 해주었고, 사람들 앞에서 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 이후에도 다양한 모임과 기회를 통해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10년여가 지난.. 2018.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