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1 사회복지의 테크놀로지와 확장성 내년에 올해를 기억하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2020년은 잃어버린 1년일까요? 아니면 기회가 주어졌거나 기회를 만들어 낸 1년으로 기억될까요? 최근에 개인적으로 비우는 일과 채우는 일에 몰두하고 있는데, 새롭게 알아가는 것을 채우기 위해서 비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 주에 읽었던 ‘김미경의 리부트’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는 것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저와 비슷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코로나19로 인해서 변화하고 있는 사람들의 삶, 일상일 수 있겠다는 거죠. 저는 코로나19로 진행되고 있는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도약의 속도에 비해 점점 더 이해하고 적용하는 속도가 더디어지는 것을 느끼기에, 비우고 새로운 것을 채우는 일에 더 민감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2020.. 2020.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