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짐1 긍정적인 조직 문화 경험과 부정적인 조직 문화 경험을 통한 성찰 어떤 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일반화 시킬 수는 없지만) 조직에서 경험한 내용이 매우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특히 사회복지사 초년 때의 조직문화나 수퍼비전 등에 관한 경험은 사회복지사가 후에 어떤 팀장이 되고, 어떤 중간관리자가 되는가에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회복지사로서 10년간은 좋은 조직문화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수퍼바이저들을 만났습니다. 그 분들과 조직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정체성과 윤리를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잦은 학습의 과정이 고달프긴 했지만, 학습조직을 지향하는 문화 속에서 성장을 할 수 있었고, 능동적인 업무 습관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경영 컨설팅이나 사회복지시설 인증의 과정을 경험했던 것도 그 당시에는 과정이 쉽지 않았어도 지금 돌아보면 저에겐 큰 경험이 되고.. 2016.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