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사회1 대리사회 는 정확히 은유한다. 우리 모두 스스로 주체라고 믿지만 실은 '거대한 타인의 운전석'에 앉아 있는 대리인간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홍세화 선생님의 추천의 말 중 이 글은 "내가/우리가 이 사회에서 주체성을 가진 온전한 나로서 존재하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가?"하는 질문에 답하기 위한 것이다. -저자 김민섭 작가의 프롤로그 중에서 나는 어떤 상황에서, 누군가에 대해서 그들을 나의 대리로 대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나 역시 주체적인 한 사람이고 싶기에. 그리고 김민섭 작가님처럼 나를, 세상을, 삶을 성찰하겠다. -책읽고 난 후 나의 짧은 소감 #대리사회 잘 읽었습니다. 2021.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