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코이노니아1 라온 코이노니아 오늘은 부모님의 이사 준비를 도와드리기 위해서 군산에 내려 왔습니다. 아버지께서 목회 은퇴하신 후에 신학공부와 교회사 연구를 위해서 만드신 작은 연구실 '라온 코이노니아' 공동체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 스무명 정도가 모여서 예배를 드립니다. 오늘은 아버지의 설교에서는 우리의 인생에는 마침표가 없다는 내용입니다. 기독교인으로서의 삶에는 끝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 십시일반 반찬, 국 등을 준비해와서 함께 식사하고, 정리도 함께 했습니다. 아버지의 신앙공동체에 크신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을 기도합니다. ^^ 2016.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