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6:27-391 레위기 26:27-39 묵상 레위기 26:27-39 말씀을 읽어보면, 27절에 '이같이 될지라도'라는 말이 나옵니다. 어제의 본문과 이어져 생각하면, 계속 단계적으로 불순종의 결과로 고난이 심해짐에도 사람들이 청종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즉, 사람들이 그런 것 같습니다. 어리석은 것인데도 쉽게 돌이키지 않습니다. 묵상하면서, 작은 잘못이나 실수라 하더라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가, 하나님께서 경고와 권면하실 때 돌이켜 바로 잡아야 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아니면, 점점 더 하나님의 경고도 듣지 않는 상황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 중에 왜 '땅의 안식'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이스라엘 민족이 원수의 땅으로 포로로 끌려가고, 이스라엘 민족이 살던 .. 2016.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