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통 시간에 대해 생각하며..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
어제 짧은 시간의 소통이었지만, 여러분에게 과제를 던져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년을 계획하면서, 올 해 답답했거나,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다면, 더 이상 고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보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특히, 팀 내에서 해결되지 않은 부분들은 팀 간의 소통을 더 활발하게 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어제 잠깐 나눈 '마을학교'에 내포된 것도 '소통'입니다. 서로 무엇이 최선인가를 고민하면서, 어떻게 하면 지역사회와 우리의 당사자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자기가 중심이 되어지면, 정말 시행착오만 하다가 성장하지 못하게 됩니다. 어제도 이야기했지만, 작년과 올해 내가 얼마나 성장했고, 노력했는지, 또 내년엔 어떤 기대를 가지고 노력할 것인지.. 변화가 없다면,..
2016.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