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기관 스마트 워크 사례발표 소감
2016년 9월3일 토요일. 어제 새벽 1시에 잠이 들었는데, 알람을 끈다는 걸 깜빡해서, 5시 20분에 일어나버렸네요. ㅎ 아침식사 후, 잠깐의 여유를 가진 후, 우리마포복지관에는 11시 30분까지 가야해서, 10시 10분쯤 출발했습니다. 수원-노원만 오가다, 모처럼 서울 시내로 지하철 타고 나가는 거라 어색하더군요. 이대역에 내리니 아내가 대학원 다닐 때, 마중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ㅎ 6번 출구를 나와서 100여미터 길을 걷다보니, 왼편으로 멋지게 지은 복지관이 보이더군요. 복지관 옆에 카페가 있고, 사람들 특히 아이들과 가족들이 앉아서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니, 살짝 흐뭇해졌습니다. 그리고 미리 와서 세팅중이신 이명묵 관장님, 신철민 국장님, 황흥기 과장님과 인사를 했습니다. 황흥기 과장님은 ..
2016.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