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투정이 뭐길래, 여섯 살 어린아이를 학대하고 생명을 빼앗았을까요?
사람을 때리고 죽이는 일들이 너무도 쉽게 이루어지는 폭력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누가 누구를 욕할 수 있을까요?
이 시대의 모두가 잔인하게 살고 있고, 긍휼함을 잃어버리고 있는데..
이젠 슬픔을 느끼기보다 두려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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