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방송댄스 수업에 간 틈을 타 집 앞 미용실에 왔네요.
커트만 할까 하다.. 한달에 한 번 다듬는 것도 귀찮아서, 파마에 도전했습니다.
몇년 전 파마를 하다가 한 꼬마 손님이 "엄마 남자가 파마를 해?"란 외침을 들은 후에 하지 않았었는데..
아저씨 변신입니다.
딸은 대머리로 깎으랬는데, 실망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ㅋ
커트만 할까 하다.. 한달에 한 번 다듬는 것도 귀찮아서, 파마에 도전했습니다.
몇년 전 파마를 하다가 한 꼬마 손님이 "엄마 남자가 파마를 해?"란 외침을 들은 후에 하지 않았었는데..
아저씨 변신입니다.
딸은 대머리로 깎으랬는데, 실망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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