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직업은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20여년 이상 해오면서, 나는 무엇을 경험하고 있으며 성찰하고 있는가? 나는 내 일에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가?
자신의 일에서 경험하고 바라보고, 그리고 무엇보다 생각하면서 하루를 살아가고, 미래를 그려나가고, 또 그것을 글로 잘 표현한 작가 배윤슬 님이 존경스럽다.
최근에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생생함과 그 일을 통해 배우고 성찰한 이야기를 쓴 책들이 많은데, 몇 권의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주는 의미들이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오늘도 벽앞에 선다'는 작가님.
나는 어디에 어떤 마음으로 서 있는가?
하루 하루를 소중하게, 내 직업에 대한 긍지로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모두 평안하시기를.
#청년도배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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