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면서 '사연 없는 인생과 만남은 없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드라마이지만, 현실에서도 내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에는 내가 알 지 못하는, 알 수 없는 사연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한 사람의 모습을 내가 보는 면으로만 판단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 역시 사람들이 보는 모습만 있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이해관계와 경험, 그리고 사연(기쁜, 슬픈, 아픈)들이 존재한다.
내가 이해받고, 존중받고 싶은 만큼 다른 사람들을 더 존중해야겠다.
어찌 보면, 지금(어제부터) 읽고 있는 경험의 함정이나, mkyu에서 학습하면 느낀 감정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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