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1 2023 서울 사회복지사의 밤 현장에 직접 가 본 것은 2019년 이후인가? 서울사회복지사의 밤은 사회복지사로서 한 해를 보내며 보상을 받는 것 같은 시간이다. 동료들과 일찍 가려고 갔는데도, 이미 행사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고, 우리는 거의 맨 뒷자리에 앉을 수밖에 없었다. 무대가 멀어서 아쉬웠는데, 출입구 앞이다 보니, 지나가시는 많은 분들과 인사할 수 있었다. 극 I인 나로서는 움직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ㅎㅎ 서울특별시 시장상을 받는 동료를 축하하고, 여러 선배님들의 축사를 들었다. 상을 받는 모든 분들의 얼굴이 행복해 보여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나도 2013년에 우수회원상을 받은 적이 있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홍보위원회 위원으로서 홍보위원장이었던 신철민 관장님의 추천을 받아 받았다. 당시,.. 2023.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