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luating people1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은(2) - 근무 평정 편 사회복지관은 3년마다 사회복지관 평가를 받습니다. 지금은 서울형 평가기준에서는 존재하지 않지만, 2015년 이전에 평가를 받았던 보건복지부 평가기준에 '근무평정'이 있었습니다. 매년 정기적이면서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다면평가를 하고 있는지가 지표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근무했던 복지관에서는 2000년대 초반부터 BSC를 적용한 지표를 만들어서 사용했었고, 그 다음에 일했던 복지관에서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만든 표준안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근무하고 있는 복지관은 인재상과 복지관 실천약속을 적용하여 근무평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했던 세 곳의 복지관에서는 근무평정을 신중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객관적인 근무평정을 하기 위해서 나름의 연구와 노력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2023.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