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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Belief

주님 긍휼을 베푸소서.

by 전재일 2016. 9. 10.
성 이라는 키워드에 연루되는 목사님들의 소식이 2016년에 유난히 많이 보여집니다.

돈? 성공? 이란 키워드에, 명예, 권력이란 키워드가 추가되고, '교만'과 '방종'이란 키워드가 더 추가되고

어느 순간 예수님의 첫사랑,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합니다 란 그 고백의 의미를 잃어버립니다.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한 사건이 생각납니다. 사람에게 유혹이란 쉽게  오고, 너무도 쉽게 무너지게 합니다.  다윗의 진정한 회개에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셨지만, 그 댓가는 엄청나게 크고 무섭습니다.


기도합니다.
회개되어지기를,
하나님의 긍휼이 베풀어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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