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6:40-46
인생이란, 고난 속에서도 1%의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적이 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천국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구별되어 살아가는 삶이다.
오늘 본문에 언약을 기억하시고, 언약을 폐하시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와 있다.
빠져나올 것 같지 않은 긴 터널을 지날 때, 저 멀리 스며드는 작은 빛에 터널을 빠져나갈 것임을 직감하게 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그 빛과 같은 거다.
그럼에도 마음에 불안과 걱정을 가득 안고 살고 있다. 오늘도 그렇다.
어느덧 금요일, 오늘 저녁 금요 기도회에서 내 마음을 내려놓는 기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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