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의 슈퍼비전 요청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2017년 지역사회보호사업 - 효율적인 도시락 사업 모니터링에 대한 피드백 요청 : 현재 매일 모니터링, 격 월 직접 모니터링 실시 : 매일 모니터링의 경우, 정확하지 않고 제대로 된 모니터링이 어려움. 격월 직접 모니터링의 경우, 시간적 소요가 많이 되며 도시락 외의 상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 도시락 서비스 담당자의 역할 : 단순 서비스 제공자인자, 상담까지 이어져야 하는 것인지 역할이 모호함
2. 멘토링 - 멘토링 사업이 프로그램화(구조화)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사례관리팀에서 해야 하는 멘토링은 어떤 것일지 알고 싶음 |
아직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지만, 슈퍼비전 요청서를 보고 마인드 맵으로 그려본 그림은 위와 같습니다.
1. 도시락 지원사업 관련
- 모니터링이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지?
- 또한 근본적으로 왜 모니터링은 하는 것인지?
- 더 근본적으로 도시락 지원사업이 '사회복지실천'에서 어떤 의미인지?
를 되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인 질문은 사회복지사로서 무엇이 최선인지를 물어보려고 합니다.
2. 멘토링 사업 관련
- 담당자로서 멘토링 사업에 대한 고민이 무엇인지? 어려움, 한계
- 또한 담당자로서 지향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 멘토, 멘티, 그리고 담당자가 서로 공통 분모가 있는지?
를 되묻고 싶습니다.
3. 기타
슈퍼바이저로서 묻고 싶은 것은,
- 어떤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은지?
- 본인은 사례관리자인지?
- 사례관리팀에서 본인의 포지셔닝이 무엇인지?
입니다.
질문을 통해서, 생각을 듣고, 피드백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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