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첫 번째로... 논의하고 정리한 내용은,
"호칭" 입니다.
팀의 구분을 없애면서,
팀장이란 (직급은 존재하지만) 호칭이 주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팀의 구분을 없앴지만) 혹, 호칭으로 인해
(팀장이) 중간관리자로서 군림하게 만들 수도 있고,
(팀원들은) 복종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동료라는 인식 속에서..
"호칭"을 파괴하고...
조금 더 사회복지 전문직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사로..
과장 직급 이상은 그 직급 그대로 호칭을 합니다.
(개인적으론, 관장님을 제외하고는 모두 직급으로 부르는 호칭을 없애고 싶었지만.. 넘 급변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남겨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외 사무직원들은 선생님, 영양사는 영양사, 조리사는 조리사 등으로 그대로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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