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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Vision/이야기 Value70

시간지연 너무 조급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돌아봅니다. 경험을 되짚어보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책을 통해 많이 배웁니다. ^^ 2016. 9. 13.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최근 미국인쇄학회?의 기록에서 직지심경의 기록을 바꾼 여중생이 화재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동경하는 반크의 멤버로서 그 일을 해냈다고 하네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할 때, 제가 청소년 자원봉사를 자원봉사활동의 확대, 사회공헌측면으로 소개할 때 소개하는 단체인데.. 진짜 멋집니다. 청소년들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그것을 간과하지않고 기회를 준다면, 어른들보다 훨씬 잘 해낼 수 있습니다. http://1boon.kakao.com/mbig/57d6565d6a8e5100010b9cad 2016. 9. 12.
함께 공생 마을지향이란 단어가 새롭게 다가왔던 적이 있습니다. 한 3~4년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단어에 비판적으로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쨌든, 최근에 지역사회복지관들이 마을과 공생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 성과들은 이전 10 여년전보다 훨씬 괄목할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 속에서 복지관의 모습은 조금씩 희미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을이 자생할 수 있는 능력이 점차 커졌습니다. 사회복지사 중 혹자들이 복지관이 없어지고, 사회복지사들의 역할이 없어지는 것이 팀의 비전, 사회복자로서의 비전이라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이런 각오는 틀린 것이 아니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 그리고 앞으로를 살아갈 후배들을 생각하면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복지전달체계 개편이나 행정.. 2016. 9. 12.
사회복지 책무성과 조직시민행동_직원내부교육 2016년 직원교육을 계획할 때, 팀장 직급 이상 직원들이 연 1회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원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로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회복지책무성' 그리고 '조직시민행동'에 대해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 직장에서 오랜시간 교육을 받았고, 조직문화로서 강조되어왔던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지금 일하고 있는 기관이 신생 기관이고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책무성과 조직시민행동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직원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책무성(책임감)과 조직시민행동을 이해하고, 복지관 직원으로서 고민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사회복지 책무성은 사회사업 프로그램 혹은 조직이 주어진 자원을 가지고 어떤 구체적인.. 2016.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