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 63빌딩 아쿠아 플레닛 추석연휴를 갓 보낸 토요일에, 가족과 함께 63빌딩 나들이를 갔습니다. 아쿠아플레닛은 한 3, 4년만이네요. ^^ 티켓 구입 창구에 무조건 줄 서시면 안됩니다. 먼저 번호표를 뽑아야 합니다. 티켓은 전망대까지 볼 수 있는 종합권으로 구매했습니다. 자녀랑 함께 가면 스탬프 북(1천원)을 구입하면 또 다른 재미와 추억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곳곳에 이렇게 스탬프 존이 있고, 직접 수첩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아쿠아 가든이 있습니다. 신기한 어종이 많이 보이네요. 해파리.. 바닷가서 직접보면 좀 징그러운데, 수족관의 해파리는 신기한 느낌을 주네요. 붉은 바다 거북이 보이네요. 펭귄들의 서식지가 보이네요. 근데.. 자세히 보면, 서 있는 펭귄은 모형입니다. ㅎ 인어 공연을 보기 전에 심심.. 2016.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