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드러커1 1-1) 사회복지사는 전문가로서의 품위와 자질을 유지하고,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책임을 진다 한국사회복지사 윤리강령의 첫 번째 윤리기준은 전문가로서의 자세이며, 첫 번째 항목은 ‘사회복지사는 전문가로서의 품위와 자질을 유지하고,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책임을 진다’입니다. ‘사회복지사는 전문가로서의’ ‘사회복지사는 전문가이다’는 사회복지를 공부하기 시작할 때부터 들었던 이야기이고, 지금까지도 우리 스스로 주문을 외우듯이 읊고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전문가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어떤 분야에서 상당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 사람을 말하는데, 다른 사람들로부터 전문가라는 인정도 필요하고 스스로의 자각 또는 자부심도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가 전문가라고 인정하는 직업들을 살펴보면 그들은 특정분야에 대한 전문성, 공인된 자격(라이센스)과 직업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전문가이다’가 윤.. 2017.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