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 인권교육 '복지, 인권에서 찾다'
[강사소개] 홍세화 대한민국의 작가이자, 사회운동가, 언론인, 전 진보신당(노동당의 전신) 대표 역임. (저서) 생각의 좌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10대와 통하는 청소년 인권학교 외 다수 (역서) 인종차별, 야만의 색깔들, 진보는 죽은 사상인가 외 다수 송주명 한신대 교수,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상임의장 (저서) 탈냉전기 일본의 국가전략, 2012 차이나 리포트 외 다수 박숙경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시민교육 전담 교수 인권 관련 다수의 활동 중 이묘랑 인권교육센터 들 상임활동가 인권교육센터(http://www.hrecenter-dl.org/) 들? 2008년 인권교육 전문단체로 출발하여 인권교육이 가장 인권교육다울 수 있는 방안을 연구, 실천하고 있는 센터입니다.
2016. 8. 22.
당연히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없지만..
몇 일 전 복지관 이해당사자 한 분께서 오셔서, 계단에 얼룩진 것들을 보며, 청소상태가 불량하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그동안 미화 담당 여사님이나 직원, 복무요원들이 열심히 청소한다곤 했지만,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었는데.. (게다가 8월 초에 대청소까지 했는데..) 어쨌든 뭐라하시고, 원래 눈앞에 지저분한 것이 보이면 안한 것처럼 여길 수밖에 없고, 눈에 얼룩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니까.. 오늘 청소 시간(매주 월요일)에 전 직원이 투입하여, 세재와 수세미, 마대걸레를 동원해서 1시간 넘게 (완벽하지는 않지만) 닦아냈습니다. 아침부터 땀을 한바가지 쏟아내었고, 꾹 눌러서 수세미질 하느라 손 마디마디가 쑤시고, 쪼그려 앉아서 닦아서 다리와 허리도 아프네요. 월요일 아침부터 묵묵히 수고한 직원들~ 사회복지하..
2016.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