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86 사례관리팀 사례집 스터디(2)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스터디 by 전재일] '배움 소망 감사가 있는 다섯 복지관 사례관리 실천 공동 발표회 자료집' 독서 나눔 두 번째 시간 4. ‘청년 김성실 님 이야기’ (B 사회복지사, D복지관) 꽤 긴 사례였습니다. 함께 읽는 데만 대략 4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하나의 사례에 대한 것이었는데, 그만큼 걸렸다는 것은 그만큼 이 사례에 대해 사회복지사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료들의 배움, 감사가 있는 소감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오늘 사례집 읽기를 통해 느낀 점을 나누었습니다. 한 사회복지사는 자신이 경험한 것들과 비슷하며, 자신은 편견으로 인하여 불가능할 것 같아서 이야기하지 못한 것들이 있는데 이 사례에서는 사회복지사가 그것을 넘.. 2016. 8. 25. 후원에 대한 생각들 (작성중) 저는 사회복지관 평가에서 왜 후원금 비율을 측정할까에 대한 의문을 가져보았습니다. 분명 후원금은 필요합니다. 비영리기관의 주요 성과같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필요한 후원금만을 모금하고 있는지가 중요하지는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회복지사로서 근무하면서 아래와 같은 이야기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후원자 모집해와라', '1만원씩 100명이면 100만원이고, 12개월이면 1,200만원이다.'라는 말을 진짜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누구도 왜 후원금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 준 분은 없었습니다. 단지 복지관 운영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내년에 예산이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후원금을 가능한 많이 이월시키는 것이 좋다는 이해만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사회복지사로서, 나름 모금에 애썼.. 2016. 8. 25. 2016년 8월 25일 광교대학로 광교역 1번 출구 족에서 바라본 광교대학로 사거리입니다. 횡단보도를 이렇기 그려놓고, 신호등 체계도 바꿔서 좋은 것 같습니다. 광교역 1번출구에서 경기대학교로 가는 길에는 오피스텔이 2~3년전부터 세워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새로 짓고 있는 오피스텔들이 많아집니다. 앞으로 2~3년 뒤면, 이 거리에 사람들이 북적되게 될 것을 기대해봅니다. 어느새 스크린 골프장도 들어왔네요. 몇 달 전만 봐도 못 봤었는데 말이죠. 빽다방.. 광교역에서 하차해서 계단을 내려오다보면, 빽다방 커피를 들고 출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곤 합니다. 옆에 새로운 가게들이 들어섰네요. 제가 작년에 살았던 오피스텔.. ^^ 광교한신교회가 있습니다. 옆에는 신축중인 오피스텔이구요. 광교대학로 중앙로?의 모습입니다. 복지관 방향으로 가는 길.. 2016. 8. 25. 민원? 민원의 정의를 찾아보니, 주민이 행정기관에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58728&cid=47312&categoryId=47312) 복지관에서 일하다보면, 다양한, 그리고 수많은 민원인을 만나게 됩니다. 사람마다 '복지'에 대한 생각, '복지관'에 대한 인식이 차이가 있다보니, 이런저런 민원이 제기됩됩니다. 1999년, 제가 복지관에서 처음 목격했던 민원인은, 1년도 더 된 강의료를 환불해달라 어르신이었습니다. 그 동안 신경을 못써서 환불을 못받았다면서 환불을 요청하셨습니다. 이에 담당자가 규정도 이야기하고, 회계년도 상 어려움을 이야기했더니, 인신공격(예 : 너 어디학교 나왔어? 너 고졸이지?)을 하시며 막무가내셨습니다.. 2016. 8. 25. 이전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