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잡담 Story17 글을 쓰고 나니.. 자신의 생각만 이야기하거나, 어떤 목적에 치우치다보면, 부자연스러움이 나오는 것 같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된다. 누군가가 보는 글이라면, 더 조심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그것엔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최근에 페이스북 글을 올릴 때, 특히 정부의 실망스런 모습에 내 감정 그대로를 올린 후에, 잠시 시간이 지난 뒤에 나를 돌아보면서 반성을 해본다. 어쩌면 내 글이 누군가에게 패배주의를 보여주고, 심어주는 것일 수도 있단 생각을 해본다. 생각을 표현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좀 더 책임을 느끼자. #출근길 2016. 10. 26. 습관 알람보다 더 정확한 6시 더 자고 싶은데.. 2016. 10. 22. 피로 때때로 찾아오는데 반갑지 않다. 찾아와서는 금방 가지도 않는다. 모른체 있다보면 어느새 가버린다. 근데 금새 또 찾아와 눌러 앉는다. 그냥 모른채 하면 지가 주인인체 한다. 2016. 10. 12. 밤 샘 밥 샘이란 격투가가 있다. 요즘 하향세다. 그러나 밤 샘은 강하다. . . . 뭐~ ? 2016. 10. 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