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ㅈㄱㅈ488 글쓰기 훈련소 쉽게 읽은만큼 쉽게 생각되지만, 글쓰기는 쉽지않네요. ^^ 몇년 전에 산 책을 이제서야 끄집어 내서 읽었는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약간의 용기가 생겼습니다. 글쓰기의 point 와 독서의 중요성, 그리고 문장들을 헤집어? 보면서 법칙들을 적용해보는 연습도 해봐야겠습니다. 이제 글쓰기 관련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ㅎ 빌려주실 분~~ ㅋ 2016. 9. 6. 사례관리 매뉴얼 스터디(3) 지난 주 스터디에서 주어진 과업-사례관리 매뉴얼을 만드는 목적, 용어 정의 등에 대한 것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매뉴얼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볼때, 사례관리자 혹은 기관을 위해서만이 아닌, 당사자가 봤을 때에도, 쉽게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매뉴얼이란 생각속에서 문장에 대한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즉, 문장을 풀어서 작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여기서는 피드백 중에 몇 가지만 추려서 소개합니다. 1. '전문성'이란 단어를 빼자. 사례관리 매뉴얼에서 '전문성'이란 단어는 사용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이것을 대체할 수 있는 용어를 생각해 볼 때, 역량, 관점 등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일관성'이란? 매뉴얼의 목적에서 '일관성'은 중요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 2016. 9. 6. (옛 추억) 제주복음교회 아버지가 시무하셔서, 어릴 적에 다니던 교회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제가 국민학교 1학년을 다녔던 제주중앙초등학교가 교회 앞에 있었고, 앞에 하천이 있었는데.. 아마도 교회가 이전 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살던 집과 교회 위치를 헷갈려 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물론 교회에서의 기억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 이 교회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역사를 맛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2016. 9. 5. 아버지의 은퇴설교 (아들로서 늘 기억하자) 2014년 12월 28일 주일아침 설교 삼상 7:12-14 사는 날 동안 기원전 1100년전 이스라엘나라가 아직 왕국이 세워지지 않은 사사시대였습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활동하던 때에, 블레셋과 전쟁을 하게 되었는데 엘리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을 믿기보다 하나님의 법궤를 이용해서 승리하려고 했다가 전쟁에서 대패를 하고 법궤 또한 빼앗기고 자신들은 죽고 말았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엘리 제사장도 의자에서 떨어져서 죽었습니다. 전쟁에 패한 이스라엘 군인들은 사기가 땅에 떨어져 있었고 백성들은 절망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을까? 사무엘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스바 광장에 모여 하나님께 홰개할 것을 외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은 눈물로 회개하며 .. 2016. 9. 5.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