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185 사회복지실습 선생님들께 공유복지플랫폼 WISH 지식공유활동가로 처음 연재한 글이 사회복지실습과 관련된 글이었습니다. 저에게 사회복지실습은 참 의미 있는 경험이자 실천입니다. *사회복지실습연재는 2017년 2월부터 5월까지 10개의 글을 썼습니다. 사회복지에 대해 무지했던 제가 사회복지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한 계기도 1998년 여름에 경험한 사회복지현장실습이었으며, 십수년 이상 실습 슈퍼바이저로 참여하면서, 사회복지실습은 저를 성찰하고 성장시켜준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현장실습이 지난 주에 끝났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진행하는데 제한적인 상황들이 많았지만, 그만큼 실습 슈퍼바이저들이 더 열심을 다해서 실습 지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실습 선생님들도 최선을 다해서 경험하고.. 2020. 7. 30. '(가제)갑과 을 왜 갑을이 되고 갑질이 되었을까?' 프로로그 갑과 을, 갑을, 갑질.. 무거운 주제일 수 있지만, 가볍게 글을 쓰고있습니다. 현재 제 나이의 45%정도를 사회복지사로 살아가고 있는데, 신입때부터 제가 어떤 포지셔닝 속에서 살아왔는지를 되돌아봅니다. 생각해보면 그 이전으로도 더 넘어가서 기억을 찾아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사회복지사로서 살아가는 시간, 남아있는 삶의 시간을 사회복지사로 살아가고 싶은데.. 지금도 그리고 계속 저의 포지셔닝을 돌아보게 될 겁니다. 갑과 을.. 이렇게만 구분되어지는 것에 대한 의문을 가져보기도 합니다. 현실과 다른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구분짓는 것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최근에 동료들을 보면서, 특히 이제 사회복지사로서 일한지 몇년되지 않은 후배들을 보면서 그들의 당당함이 부.. 2020. 4. 23. 나는 무엇을 위해 살지?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시간이다. 여러 상황들이 생각거리를 던져줍니다. 사회복지사로서 '나'의 판단은 무엇을 기준으로 해야하는지, 우선순위는 무엇인지, 어떤 가치 혹은 윤리적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행동해야할까를 돌아보게 해준다. 나는 부족하다. 나의 예상, 계획을 바꾸게하는 일에 쉽게 짜증을 낸다. 그런데 어느 날 누군가들로부터, 혹은 어떤 상황을 통해 그런 나를 돌아보게된다. 그리고 STOP을 하거나, 내 마음에 F5를 누른다. 그렇게 반복이다. 내 이해 속에서만 받아들이고 판단하던 나는 수많은 트러블을 만들기도 했다. 무엇이든 판단하고 내 기준에서 결정을 내렸다. 부정한 것에 대한 저항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를 돌아보았을 때 어떤 경우는 오만이었고, 결국 나도 그렇게 정의롭지 않았다는.. 2020. 4. 10.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들의 동영상/카드뉴스 모음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들의 동영상/카드뉴스 모음 #코로나19 를 극복하는 #의로운 #사회복지사 *댓글로 복지관들의 코로나19 극복 영상 또는카드뉴스 링크를 남겨주시면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영상] #오산사회복지관_이성종 ‘코로나19로 보이지 않는 복지현장 이야기(2월 27일)’ https://www.youtube.com/watch?v=6DEAfVqu3So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 대응(3월 16일)’ https://www.youtube.com/watch?v=XOUo0GP0laA #능실종합사회복지관_이성종 ‘배달복지(3월18일)’ https://www.youtube.com/watch?v=hEQXv8fVQSU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복지관 이용방법 .. 2020. 3. 2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