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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2

요나와 같은 나 요나서를 읽으면 나의 모습을 그대로 보는 것 같습니다. 애써 하나님의 뜻을 못 들은 척, 모르는 척, 아닌 척 하며 피하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못해 순종하는 척 하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또 내가 생각한 대로 되지 않았을 때, 하나님을 원망하는 모습도 비슷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더 크고 위대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간과합니다. 하나님은 요나를 미워하시기보다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대하십니다. 권면하시고, 기회를 주시고,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함부로 징계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언제나 기회를 열어주십니다. 그 기회를 깨닫고 변화되는 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2016. 10. 1.
하나님의 타이밍 하나님의 타이밍, 오스힐먼 현재의 나를 하나님은 어떻게 사용하고 계시는 걸까? 아니면, 앞으로 나를 통해 이루실 것들이 무엇일까? 이런 질문들에 앞서서, 나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위의 모든 질문이 소중하다고 생각하지만, 요셉처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나님의 때를 구하는 것, 기다림이 길 수 있지만, 현재에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2016.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