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장 Life22

2016년 여름 휴가 이야기 @ 강릉 올 해 5월부터 휴가를 어디로 갈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작년 2015년에는 거제도를 8월 초에 갔었는데, 너무 멀었고 몹시 더웠던 경험이 있었기에, 올 해 휴가를 준비하면서는 어떻게 하면 더위를 피할 수 있을까가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1. 작년 휴가보다 조금 더 늦게가기 2. 너무 먼 거리에 가지 말기 를 이번 휴가지 고려 사항으로 두고 알아봤습니다. 이곳 저곳을 알아보다가.. 제가 어렸을 적에 8년이나 살았던 부산에 가족과 함께 가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산 해운대 근처의 리조트를 아내와 함께 논의해서 일찌감치 예약했습니다. 그러나 암만해도 작년에 갔던 거제도만큼 거리가 멀게 느껴졌고, 멀리까지 갔는데 비가 오면 어떻하지라는 걱정이 들더군요. 그리고 부산 해운대에 있을 엄.. 2016. 8. 19.
나의 삶 하나. 가장으로서의 삶 2003년 6월 9일에 지금의 아내를 만났고, 2008년 8월 30일에 사랑의교회에서 결혼을 했다. 그리고 2009년 7월 3일에 소중한 딸을 하나님께서 주셨다. 하나의 가족을 이루고 살아간지, 어느덧 만 8년이 되어간다. 지난 시간들동안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돌아보면, 가장으로서의 삶은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 있는 것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내 가족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고, 축복이다. 그렇기에 기꺼이 그 책임을 즐겁게 지고 싶다. 가장으로서의 나의 삶.. 행복하다. 2016.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