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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하나. 야구팬으로서의 삶 프로야구 초창기 때가 생각난다. MBC 청룡의 팬인 나는 낮잠을 자다가도 백인천 선수가 나오면 벌떡 일어나서 야구 경기를 봤었다. 제주도에 살 때에는 OB 베어스 어린이 유니폼을 입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엄청 부러웠었다. LG 트윈스가 우승했던 1994년.. 대학교 기숙사 휴게소에서 TV를 보며 응원했던 기억이 생생하고, 힘들었던 2012년, 2013년.. LG트윈스의 분전이 진짜 힘이 되었었다. 그래서 2014년엔 잠실 연간권을 구매해서, 틈만 나면 퇴근 후 야구장으로 갔었다. 2015년, 2016년.. 이래저래 바빠서 경기장은 못 가고 있지만.. 나의 팬심은 여전하다. LG트윈스 포에버~~ 2016. 8. 18.
나의 삶 하나. 가장으로서의 삶 2003년 6월 9일에 지금의 아내를 만났고, 2008년 8월 30일에 사랑의교회에서 결혼을 했다. 그리고 2009년 7월 3일에 소중한 딸을 하나님께서 주셨다. 하나의 가족을 이루고 살아간지, 어느덧 만 8년이 되어간다. 지난 시간들동안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돌아보면, 가장으로서의 삶은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 있는 것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내 가족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고, 축복이다. 그렇기에 기꺼이 그 책임을 즐겁게 지고 싶다. 가장으로서의 나의 삶.. 행복하다. 2016. 8. 18.
나의 삶 하나. 기독교인으로서의 삶 기독교인으로서 살아가는 것은, 세상의 관점에서 볼 때에는 비기독교인보다 의무와 책임을 하나 더 지고 사는 삶 일 수 있지만, 신앙의 관점으로 볼 때에는 자유롭게 사는 것이다. 모태신앙이란 말이 적절한 지는 모르겠지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교회에서 자랐고, 지금도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기를 소망하고, 노력하며 살고있다. 매일의 묵상이 조금 정체된 나의 모습을 반영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가 있음을 증거하고 싶다. 하나님의 자녀, 백성, 일꾼.. 그 어떤 수식어도 잘 맞는 신앙인이 되자. 2016. 8. 18.
나의 삶 하나. 지역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로서의 삶 나의 삶 하나. 지역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로서의 삶.1999년 10월 1일 지역사회복지관에 입사하면서 시작된 사회복지사로서의 삶.중간 중간 다른 직업을 모색 해보기도 했지만,내가 나 답게 살 수 있는 삶이, 사회복지사로서 살아가는 것임을 더 확고히 가지게 되었다. 사회복지사로서.. 사회복지 윤리헌장 전문에 나와있는 사회복지사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복지사, (불가능하더라도)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희망을 품고 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사로서의 삶. 이 것이 내 삶의 하나이다. 2016.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