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직원들
지난 주 토요일, 서울 우리마포복지관까지 저를 응원하러 온 직원들이 고마워서 받은 사례금으로 한 턱 쐈습니다. 사진 아래 오른쪽부터, 복지관의 막내 윤희선 사회복지사, 안재현 지역조직팀장, 한종민 사회복지사, 박현진 사회복지사입니다. 안재현 팀장은 복지관 수탁에도 큰 도움을 주었고, 지역주민들과 좋은 만남, 소통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과의 친화력이 좋습니다. 한종민 사회복지사는 2년차로, 작년에 신입같지않은 노련미와 열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복지관의 지역조직사업에 있어서 컨텐츠를 고민하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박현진 사회복지사는 1년이 조금 넘었는데, 진짜 홍보와 관련해서 센스가 있어서, 내용을 멋지게 만들어갑니다. 지금 열심히 김종원 선생님에게 홍보로 사회사업하기를 배..
2016. 9. 7.
후원에 대한 논의 (1)
마인드맵을 활용하여, 지역조직팀장, 사례관리자, 지역사회보호사업 담당자와 복지관 후원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서로에게 질문들을 던져보았습니다. 1. 복지관의 후원 업무를 어떻게 분류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먼저, 개발과 관리로 나눌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저는 모금과 배분으로 나누어보았습니다. 2. 개발, 모금을 어떻게 하게 되는가? 지역조직팀장은 개발이란 것을 이야기하기 전에, 무엇을 위한 후원을 해야하는지를 먼저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즉, 후원개발을 위한 상품(개인, 사업)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상품이란 단어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모금이란 측면에서 생각하면, 배분처(상품)가 있고, 그것에 맞는 모금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 ..
2016.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