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Hope

대리사회

by 전재일 2021. 6. 4.


<<대리사회>>는 정확히 은유한다. 우리 모두 스스로 주체라고 믿지만 실은 '거대한 타인의 운전석'에 앉아 있는 대리인간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홍세화 선생님의 추천의 말 중

이 글은 "내가/우리가 이 사회에서 주체성을 가진 온전한 나로서 존재하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가?"하는 질문에 답하기 위한 것이다.
-저자 김민섭 작가의 프롤로그 중에서

나는 어떤 상황에서, 누군가에 대해서 그들을 나의 대리로 대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나 역시 주체적인 한 사람이고 싶기에. 그리고 김민섭 작가님처럼 나를, 세상을, 삶을 성찰하겠다.
-책읽고 난 후 나의 짧은 소감

#대리사회 잘 읽었습니다.

'독서 Ho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한국 현대사  (0) 2021.07.06
ESG혁명이 온다  (0) 2021.06.04
협력의 역설  (0) 2021.06.04
'ESG 혁명이 온다'를 읽고 첫 느낌  (0) 2021.05.27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  (0) 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