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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9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글쓰기는 평생의 숙제와 같다. 어릴적엔 시인이 되고픈 마음에 멋들어지게 말을 만들려고 노력했고, 소설을 쓰고픈 맘에 몇차례 글을 썼다가 포기했다. 사회복지사로서는 계획서나 일지를 리더가 원하는 방식으로 글을 쓰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다양한 책들을 읽으면서 책 한권을 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책들을 읽어야하는지에 대해 놀랐다. 나는 자전거를 타기 전에 먼저 자전거 책을 사서 읽는다. 등산도 그렇고, 요리도 그렇고, 심지어 육아도 그렇다. 먼저 책을 보고 알기를 원한다. 글쓰기도 그렇다.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에 오래전에 몇권의 글쓰기 책을 읽었고, 작년에는 과학적 글쓰기 책도 읽고, 강원국 작가의 강연도 들었다. 유시민 작가의 글쓰기특강에서 이전에 읽었던 책과 유사한 부분을 발견하기도 하지만, 이 책에서.. 2019. 9. 17.
수원지역 사회복지사 책 읽는 모임 준비 페이스북에 아래 내용을게시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 전재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인데... 수원지역(또는 인접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책 읽는 모임을 하고 싶습니다. ( 사회복지 전공생들도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모임은 10명 내로 생각하고 있는데, 더 소수 인원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함께 모여서 의논하고 책 읽는 모임의 방법을 정하면 좋겠습니다. 살짝 땡기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 http://works.do/xN1nrU #수원시사회복지사 #책읽는모임 #전공생환영 #3월중연락 #책을구실로한관계망 2017. 2. 27.
나의 끝, 예수의 시작 가제본으로 책을 읽었었는데, 좋았습니다. 나의 끝에 이른다는 것, 참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는 것.. 내용이 가볍다는 평도 있지만, 진심으로 내 자신을 내려 놓을 때, 진정한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도전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2016. 9. 13.
팀장 리더십, 밥 애덤스 중간관리자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 입니다. 읽으면서, 사회복지조직을 염두하고 쓴 책인가 싶을 정도로 적용할 점이 많습니다. 9월 중에 블로그를 통해서 이 책의 내용을 정리해서 공유하겠습니다. 2016.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