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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3

내 올해 목표에 왜 라는 질문 던져보기 오늘학습한 #MKYU 김미경의 성공습관 강의에서, 내 목표에 'Why'라는 필터를 거쳐보라는 과제가 주어져서 작성해봤네요. (코어1) 학습 : ① 매일 MKYU로 공부하자. ② 연 40권 이상의 독서 → 책이 주는 질문을 독서노트에 적어보자. ③ 웹 3.0 학습을 위한 모임을 만들고 참여하자. → Why? 나는 시간의 힘을 믿는다. 뒤돌아보면,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그 지나간 시간 동안에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앞으로도 그렇다. 지금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1년 뒤, 5년 뒤, 10년 뒤의 나를 만들 것이다. 학습은 나를 성장시키고, 나를 당당하게 만든다. 그리고 교만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겸손하게 한다. 나에게 주어진 것만이 아닌, 내가 스스로, '자유의지.. 2022. 1. 28.
감수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불편함 요즘 뉴스를 보면, 아이들의 이름으로 발의된 법안들이 있습니다. 민식이법, 하준이법, 태호?유찬이법 우리나라에서 누군가의 이름이 사용된 법안들은 대부분 가슴 아픈 사연이 있습니다. 민식이, 하준이, 태호, 유찬이.. 모두 교통사고로 어린 나이에 목숨을 잃은 아이들의 이름입니다. (사진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6/62/%EC%96%B4%EB%A6%B0%EC%9D%B4%EB%B3%B4%ED%98%B8%EA%B5%AC%EC%97%AD_%ED%91%9C%EC%A7%80%ED%8C%90.jpg) 민식이법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의무화를 담고 있고, 하준이법은 아파트 단지를 도로에 포함시키는 법안과 경사진 곳에 설치된 주차장에 대.. 2019. 12. 3.
동귀결성, 다중귀결성 양원석 소장님이 쓴 사회사업 생태체계 개념 책의 내용을 보고, 제 나름의 생각을 써봅니다. 제가 2001년인가 청소년과놀이문화연구소의 집단활동 수업을 한 학기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전국재 소장님께서 놀이엔 한가지 목적이 있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당시 사회복지사로서 프로그램 기획의 전문성을 한참 적용할 때라, 전국재 소장님의 이야기가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메시지는 제가 사회복지사로서 많은 집단 사회사업을 할 때, 베이스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아동 대상의 학교사회사업을 할 때, 제가 계획한 세부목표 이상의 반응, 아이들마다 다른 강점들이 보여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즉, 한가지의 목표에 매여서 프로그램의 잠재력을 작게 하는 것보다는, 아이들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진행할 때 잠재력이 커졌습니.. 2016.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