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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조직 문화 경험과 부정적인 조직 문화 경험을 통한 성찰 어떤 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일반화 시킬 수는 없지만) 조직에서 경험한 내용이 매우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특히 사회복지사 초년 때의 조직문화나 수퍼비전 등에 관한 경험은 사회복지사가 후에 어떤 팀장이 되고, 어떤 중간관리자가 되는가에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회복지사로서 10년간은 좋은 조직문화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수퍼바이저들을 만났습니다. 그 분들과 조직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정체성과 윤리를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잦은 학습의 과정이 고달프긴 했지만, 학습조직을 지향하는 문화 속에서 성장을 할 수 있었고, 능동적인 업무 습관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경영 컨설팅이나 사회복지시설 인증의 과정을 경험했던 것도 그 당시에는 과정이 쉽지 않았어도 지금 돌아보면 저에겐 큰 경험이 되고.. 2016. 9. 19.
지진에 대한 속보 방송 현황 지금 현재 지진에 대한 방송국 상황입니다. 지상파 중에는 SBS와 MBC는 정규방송 중.. KBS1만 속보를 전하고 있네요. 종편도 조선이나 채널A도 정규방송 중이고, JTBC, 연합뉴스, YTN은 속보 편성해서 방송 중입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여진이 멈추기를 바랍니다. 2016. 9. 19.
사회복지윤리강령 살펴보기 직원교육을 위해 만든 자료입니다. 공유하실 경우엔 ♡와 댓글을 남겨주세요. ^^ 사회복지 윤리에 대해서 무엇을 이야기할까 고민하다가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을 살펴보면 의미가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 직장에선 미국 NASW 윤리강령을 소개했던 적이 있는데, 한국사회복지사 윤리강령이 우리에게 더 크게, 쉽게 다가올 수 있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대부분 읽어본 적 없음) 이것을 읽어본 분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 사회복지 교육이나 현장에서 사회복지의 윤리를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보게 됩니다. 우리가 사회복지 전문가라고 이야기하면서, 사회복지사들이 합의된 전문가 윤리강령을 읽어 본적이 없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2016. 9. 19.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에 따른 조직의 과업 조직이론에 대한 책을 읽다보니,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들의 근거를 찾게 되기도 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시간도 되네요. 저는 조직을 유기체로 보기는 하지만, 관료적 조직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했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위 그림의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에 따른 조직원들의 욕구 충족을 위한 조직의 과업을 보면서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좀 더 과학적인 연구와 접근이 필요하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책의 일부만을 보았기 때문에, 다 읽게 된다면, 좀 더 이해한 내용을 나누겠습니다. ^^ 2016.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