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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185

직원들의 브랜드를 만들어 주는.. 2015년에 광교로 와서 나의 주된 관심사는 직원의 역량을 키우는 일이었다. 그렇기 위해서 내 그릇도 더 키워야한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수퍼바이저가 그런 것 같다. 수퍼바이지에게 더 많은 것을 주고 싶다면, 수퍼바이지보다 더 노력해야하고, 더 공부해야한다. 또 내가 가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서도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그리고 올해는 복지관의 사회복지사 개개인 브랜드(경쟁력)를 갖게 해줘야겠단 생각을 많이 하게된다. 이전부터 사회복지사로서 기관에서의 역할과 개인 사회복지사로서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했었는데, 이런 생각들 중에 개인의 역량이 결국 기관이 가진 힘이란 생각을 하게된다. 올 해 사례관리팀 선생님들과 공부하면서도 이 점을 크게 느낀다. 즉, 복지관에 있는 사회복지사 한사람 한사람마다의 브.. 2016. 12. 12.
문서 작성 법 소개 복지관에서는 다양한 문서를 생산합니다. 업무일지, 계획서, 진행일지, 결과보고서, 평가서, 그리고 각종 민원 서류.. 또 상담일지, 공문, 내부기안 등.. 다양한 문서가 생산됩니다. 그런데 이 문서들이 사람들마다의 각기 다른 스타일로 작성된다면 조금 곤란해지겠죠. 그래서 복지관에서는 '문서관리지침'을 두고, 동일한 규칙에 의해서 문서가 작성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희 복지관도 마찬가지인데요, 저희는 '광교종합사회복지관 효율적인 문서관리에 관한 규칙'을 두고, 직원들이 문서를 작성하거나 생산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는 http://www.gwanggyowc.or.kr/reference/?pageid=2&uid=25&mod=document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6. 11. 21.
개인 사회복지사로서의 브랜드를 갖자. 최근에 직원들에게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는, 사회복지사로서 '개인 브랜드'를 가져라 입니다. 사회복지사 아무개로서 '경쟁력'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브랜드'가 '기관의 브랜드'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여 말합니다. 즉, 개인의 역량만으로 그쳐서는 안되는 것이며, 자신이 속한 조직의 변화나 혁신, 당사자들을 위해서 소중하게 활용되어야 합니다. 개인 사회복지사의 가치는 기관의 가치가 되어야 하고, 클라이언트와 선순환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조직문화가 성숙되어야 합니다. 먼저 조직원이 바른 가치 속에 성장하도록 도와야합니다. 동기부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조직이 자연스럽게 성장합니다. 팀 계획서를 쓰면서, 사례관리자들의 성장을 지향하고, 복지관 전직원의 성장을 지향합니다.. 2016. 11. 15.
복지관 홍보사업에 대한 반성 (2015년에 썼던 글입니다.) 사회복지사 4년차에 홍보 업무를 담당한 적이 있다. 그때 처음에 들었던 생각은 무슨 일을 할까였다. 전임자들이 했던 것들을 답습하는 것보다는 나만의 방법으로 좀 더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당시 유행했던 홈페이지 에디터로 홈페이지도 만들고, 일러스트로 직접 홍보물도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홍보지를 좀 더 스토리가 있는 신문 형태로도 만들고, 어도브프리미어?라는 프로그램으로 동영상도 만들었었다. 관내 게시판 1층부터 5층까지 매주 1회이상 내용을 바꾸기도 했다. 매월 홍보지 내용과 전체직원회의자료 내용을 추스려서 지역 케이블에 보도자료를 보냈다. 또한 웹진도 만들어서 월 1회 발송했다. 그리고 홍보에 대한 수퍼비전을 받을 수 없는 환경이었기에 사회복지 홍보담당자 카페도 운영해보았다. 그리고 간접사업으로.. 2016.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