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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3

소소한 일상의 만족을 느끼며 오늘도 대한민국의 하루가 시작되었다. 토요일 이른시간이지만,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다. 피곤함에 겨우 일어나서 출근하지만 이런 삶에도 감사를 느낀다. 지하철 창문안으로 햇살이 느껴진다. 포근하고 따스하다. 소소한 것들이 감사로 느껴지는 삶. 이래서 감사하다. 2016. 11. 5.
시편 73:1-16 시편 73:1-16 저는 악인의 부유함이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결과만 바라며, 불의한 과정으로 저의 유익을 탐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정직함이 결코 무의미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와 함께 동행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2016. 10. 24.
2016 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과정과 소감 & 결과보고 정리 오늘 직원들과 아이디어 나눔을 했습니다. 전에 일했던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프로포절을 작성했었는데, 당시 팀장님들이 직원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아이디어 공모로 바꿨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015년 이 곳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 와서는 직원들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복지관이 신규 복지관이기 때문에 사업 개발이 필요했고,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을 잘 아는 사람들은 직접 주민을 만나고 소통하는 직원들이란 것, 또 기관의 경험이 부족하고, 직원들의 연차가 작기때문에 성장을 할 수 있도로 돕는 매개들이 필요했습니다. 2015년에는 팀장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팀장들을 수퍼바이저로서 기능하게 하고 사회복지사들만 참여를 시켰습니다. 그때는 정말 개관한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 2016.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