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쟁력2

사회복지사의 브랜드 브랜드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브랜드란 특정 상품을 나타내는 표현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경쟁력’이란 단어가 생각납니다. 그런데, 제가 왜 브랜드에 대한 글을 쓰고 있을까요? 브랜드랑 사회복지사랑, 지역복지관이랑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최근에 SNS 상에 올라온 글들 중에, 리더십에 의한 사회복지사들의 고충에 대한 많은 글을 읽게 됩니다. 좋게 말해서 리더십이라고 썼지만, 부정적인 사회복지시설 관리자의 ‘잘못된 갑 질’이 사회복지현장에서도 나타납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회복지사들이 상처를 받고, 사회복지 현장을 떠나는 경우도 빈번해집니다. 또 한 기관이 가지고 있던 명성(?)이 한 리더에 의해서 쉽게 무너져버리는 일들도 보게 됩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경.. 2017. 7. 29.
개인 사회복지사로서의 브랜드를 갖자. 최근에 직원들에게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는, 사회복지사로서 '개인 브랜드'를 가져라 입니다. 사회복지사 아무개로서 '경쟁력'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브랜드'가 '기관의 브랜드'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여 말합니다. 즉, 개인의 역량만으로 그쳐서는 안되는 것이며, 자신이 속한 조직의 변화나 혁신, 당사자들을 위해서 소중하게 활용되어야 합니다. 개인 사회복지사의 가치는 기관의 가치가 되어야 하고, 클라이언트와 선순환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조직문화가 성숙되어야 합니다. 먼저 조직원이 바른 가치 속에 성장하도록 도와야합니다. 동기부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조직이 자연스럽게 성장합니다. 팀 계획서를 쓰면서, 사례관리자들의 성장을 지향하고, 복지관 전직원의 성장을 지향합니다.. 2016.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