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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3

사회복지사의 브랜드 브랜드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브랜드란 특정 상품을 나타내는 표현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경쟁력’이란 단어가 생각납니다. 그런데, 제가 왜 브랜드에 대한 글을 쓰고 있을까요? 브랜드랑 사회복지사랑, 지역복지관이랑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최근에 SNS 상에 올라온 글들 중에, 리더십에 의한 사회복지사들의 고충에 대한 많은 글을 읽게 됩니다. 좋게 말해서 리더십이라고 썼지만, 부정적인 사회복지시설 관리자의 ‘잘못된 갑 질’이 사회복지현장에서도 나타납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회복지사들이 상처를 받고, 사회복지 현장을 떠나는 경우도 빈번해집니다. 또 한 기관이 가지고 있던 명성(?)이 한 리더에 의해서 쉽게 무너져버리는 일들도 보게 됩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경.. 2017. 7. 29.
직원들의 브랜드를 만들어 주는.. 2015년에 광교로 와서 나의 주된 관심사는 직원의 역량을 키우는 일이었다. 그렇기 위해서 내 그릇도 더 키워야한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수퍼바이저가 그런 것 같다. 수퍼바이지에게 더 많은 것을 주고 싶다면, 수퍼바이지보다 더 노력해야하고, 더 공부해야한다. 또 내가 가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서도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그리고 올해는 복지관의 사회복지사 개개인 브랜드(경쟁력)를 갖게 해줘야겠단 생각을 많이 하게된다. 이전부터 사회복지사로서 기관에서의 역할과 개인 사회복지사로서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했었는데, 이런 생각들 중에 개인의 역량이 결국 기관이 가진 힘이란 생각을 하게된다. 올 해 사례관리팀 선생님들과 공부하면서도 이 점을 크게 느낀다. 즉, 복지관에 있는 사회복지사 한사람 한사람마다의 브.. 2016. 12. 12.
개인 사회복지사로서의 브랜드를 갖자. 최근에 직원들에게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는, 사회복지사로서 '개인 브랜드'를 가져라 입니다. 사회복지사 아무개로서 '경쟁력'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브랜드'가 '기관의 브랜드'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여 말합니다. 즉, 개인의 역량만으로 그쳐서는 안되는 것이며, 자신이 속한 조직의 변화나 혁신, 당사자들을 위해서 소중하게 활용되어야 합니다. 개인 사회복지사의 가치는 기관의 가치가 되어야 하고, 클라이언트와 선순환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조직문화가 성숙되어야 합니다. 먼저 조직원이 바른 가치 속에 성장하도록 도와야합니다. 동기부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조직이 자연스럽게 성장합니다. 팀 계획서를 쓰면서, 사례관리자들의 성장을 지향하고, 복지관 전직원의 성장을 지향합니다.. 2016.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