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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 글쓰기6

김세진 선생님의 사회사업 글쓰기 특강 소감 이야기 체 기록을 현장에서 꺼려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주절주절~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고, 또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우리는 문제중심 기록이나 과정중심 기록에 익숙해져있습니다. 이제까지의 현장이 그것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우리 현장이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실 달라지고 있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나만 보는 일기라면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보는 글이라면 더더욱 책임이 따릅니다. 김세진 선생님이 이야기한 것처럼 나의 동료들이 보고, 후배들이 보고, 우리의 당사자들이 보고, 지역주민들이 봅니다. 성의가 있어야 하고, 또 책임이 있어야 합니다. 2016년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글쓰기 였습니다. 그래서 2016년 하반기부터 블로그에 글을 쓰기 .. 2017. 2. 22.
사회사업가 김세진 선생님과 교육 후 2017년 2월 21일. 사회복지사무소 구슬 소장 김세진 선생님께 '사회사업 글쓰기' 교육을 받았습니다. 저희 복지관 사회복지사들과 인근 우만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25명, 그리고 전 겨울 사회복지실습생 3명과 인턴 선생님 등의 예비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함께 들었습니다. 저도 오래전 부터 사회사업에 대한 글쓰기를 강조했었고, 책을 많이 읽어야 함을 말하고 있는데, 오늘 김세진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열망이 더 생겼습니다. 오늘, 김세진 선생님을 알게 된, 만남의 기쁨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나 봅니다. ^^ 2017.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