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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8

선한데는 지혜롭고, 악한 데는 미련하라. 비가 옵니다. 출근 길에 우산을 펼친 것이 얼마 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각오한 것이 있습니다. 귀에 이어폰을 꽂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장기간 4시간의 출퇴근 시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도 듣고, 드라마 vod도 보았더니 요즘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못듣는 것 같습니다. 눈도 확실히 피곤해졌구요. 음악도, 영상도 없이 출근하다보니, 심심하네요. 책도 꺼내서 읽어보았지만 2시간의 출근 시간은 꽤 깁니다. ---------- 광교가는 신분당선에 앉았습니다. 스마트폰을 꺼내 이런저런 생각들을 정리해봅니다. 어릴 적부터 기독교 가풍 속에서 살아오면서도, 전 직장에서 학습했던 것 중 하나가 '정직'입니다. 정직은 마음에 꾸밈이 없고, 바르고 옳다는 뜻입니다. (http://m.krdic.naver.com/entry.. 2016. 8. 31.
2016년 6월21일 아침, 당현천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다. 그렇기에 나의 아침을 불평할 수 없다. @중계역 가는 길 2016. 8. 23.
광교역 근처에서 바라본 광교종합사회복지관 강한 햇살에 어둡게 나왔네요. ^^ 2016. 8. 22.
중계역 가는 길 상계주공 4단지에서 중계역 가는 지름길 중 하나가 한국성서대학교를 지나 가는 것입다. 한국성서대학교 교정은 아담하지만, 잘 정돈되어 있고, 숲도 적당히 우거져 있어서 좋습니다. ^^ 이 길로 나가면, 작은 공원이 있고, 숲 통로를 따라가다보면, 리틀야구 연습장을 볼 수 있습니다. 2016.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