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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6

줬다뺐는 기초연금~ 국민청원 전기장판 끼고 얼어 죽은 노인을 걱정하는 ‘줬다뺏는 기초연금 국민청원’은 인권문제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접수하려면 청원문을 어느 ‘분류’(카테고리)에 올릴 것인지를 정해야 합니다. 경제민주화, 안전/환경, 보건복지, 일자리, 교통/건축/국토 ... 이런 분류가 있는데 우리는 “인권/성평등” 분류에 올렸습니다. 집주인에게 주는 기초연금을 그 집 반지하에 세 들어 사는 수급노인에게 안 주는 것은 ‘차별’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생계급여 수준으로 수급노인의 삶을 강제하는 것은 국민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해야 할 국가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같이 좀 먹고 살자!” 아래 글은 지난 1월 18일 기초연금 국민청원을 시작하는 날에 은평시민신문에 기고한 겁니다. - - - - - go.. 2018. 2. 2.
나의 일터 1999년 10월부터, 반포종합사회복지관 15년 3개월-광교종합사회복지관 3년-신림종합사회복지관 1개월째..중산층 아파트 지역 - 중산층 주택가 지역(신도시) - 저소득 가정이 다수 거주하고 계시는 주택가 지역(오래된 전통이 있는 마을)기독교 정체성을 가진 사회복지법인 - 기독교 정체성을 가진 재단법인 - 오랜 시간 사회복지에 뜻을 펼치고 있는 학교법인입사 당시 개관한 지 2년된 복지관 - 개관 멤버 - 1981년부터 자체 운영하다 1999년에 위탁을 받아서 운영되고 있는 복지관여러가지가 다른 환경에서의 한 달~오늘 버스를 타고 내려 복지관을 바라보면서,'나의 일터'란 말이 생각 났습니다.한 달의 시간을 보내면서 이제까지의 경험과는 다른 부분들도 있지만 '본질'은 같다는 것을 되새기고 있습니다.저의 일터.. 2018.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