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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Belief21

아버지의 은퇴설교 (아들로서 늘 기억하자) 2014년 12월 28일 주일아침 설교 삼상 7:12-14 사는 날 동안 기원전 1100년전 이스라엘나라가 아직 왕국이 세워지지 않은 사사시대였습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활동하던 때에, 블레셋과 전쟁을 하게 되었는데 엘리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을 믿기보다 하나님의 법궤를 이용해서 승리하려고 했다가 전쟁에서 대패를 하고 법궤 또한 빼앗기고 자신들은 죽고 말았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엘리 제사장도 의자에서 떨어져서 죽었습니다. 전쟁에 패한 이스라엘 군인들은 사기가 땅에 떨어져 있었고 백성들은 절망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을까? 사무엘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스바 광장에 모여 하나님께 홰개할 것을 외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은 눈물로 회개하며 .. 2016. 9. 5.
조셉 붓소 https://youtu.be/KLzgiUf1qMs 진짜 멋지다. 감동이다. 복음을 담대히 전하는 모습.. 2016. 9. 4.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예배의 말씀 본문이 사진에 보이는 빌립보서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단지, 13절의 말씀에 대한 기도를 했는데, 10절부터 12절까지의 말씀을 읽으면서 더 은혜가 되었습니다. 2016. 9. 3.
사무엘 하 24:18-25 묵상 사무엘 하 24:18-25 오늘은 인물 중심으로 묵상을 해봅니다. 먼저 다윗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염병으로 죽자, 진심으로 회개 합니다(24:17). 이에 하나님께서 선지자 갓을 통해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가 제사를 하게 하십니다. 이 때 아라우나 모든 것을 무상으로 주려고 하자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라며 모든 값을 치루고 제사를 지냅니다. 신입 사회복지사일 때, 참 많이 혼났습니다. 재가복지팀의 사회복지사로 입사를 했지만 기관의 사정상 총무팀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일이 익숙치 않다보니 실수도 하고 혼도 많이 났습니다. 그런데 사실 혼 나는 일도 그리 익숙한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혼 나는 것이 참 싫었고,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저의 실.. 2016. 8. 31.